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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 대회 룰 위반 10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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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263회 작성일 12-08-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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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룰 10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프로 선수도 대회에서 간혹 룰 위반이라는 회오리에 휘말린다.   나중에 생각하면 단순한 해프닝이거나 웃어 넘길 수 있지만 대회중이라는 상황 때문에 얼떨결에 발생하는 참사일 경우가 많다.

사건은 선수의 운명을 바꾸기도 했고, 이후 긴 슬럼프의 계기가 되기도 한 역대 한국 대회에서의 룰 위반 10대 사건을 매겨보았다

◆ 지은희·김주미,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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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31일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선수가 대화중에 무심코 카트를 타다가 벌타를 받거나 실격되는 망신을 당했다.

골프룰에는 '플레이어는 위원회가 허가하지 않는 한 어떤 형태의 이동 수단도 타고 가서는 안 된다' 라고 규정한다. 그 대회에서는 코스 내 4개 구역에서 카트를 탈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 선수들은 이를 확인하지 않은 채 대기하고 있던 카트를 타고 이동했고 지은희와 김주미가 실격됐고 안젤라 박과 오지영은 규정 위반 사실을 알고 스코어카드를 고치면서 2벌타를 받고 간신히 실격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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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연, 2010년 ◆

2010년 9월 5일 리베라CC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날 국가대표 상비군인 장수연은 이정은에 2타 앞선 1위로 경기를 끝냈다. 선배와 친구들이 맥주 우승 세레까지 해주었다. 하지만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김광배 경기위원장이 다가왔다. 15번 홀에서 캐디백을 플레이 선상에 놓고 쳤다는 지적이 들어와 2벌타를 받아 스코어카드를 제출해야 했다. '스트로크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 선상 또는 선 가까이나 그 홀을 넘어 연장선 위에 어떤 장비도 세워두지 못한다[룰 8조 2항]' 그 결과 김대섭은 이정은과 동타가 되어 연장전을 벌여야 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이정은은 파를 잡아내 보기에 그친 장수연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 안시현, 2005년 ◆

2005년 5월 20일 뉴서울CC 북 코스에서 개최된 엑스캔버스여자오픈대회 1라운드 3번홀(파3)에서 티 샷이 그린을 넘어 카트 도로를 타고 가다가 OB말뚝 한 뼘 앞에서 멈췄다. 안시현은 OB말뚝이 백스윙에 걸리자 몇 차례 클럽을 흔들어 보더니 그대로 말뚝을 뽑아 버렸고 이를 지켜본 경기위원이 'OB말뚝을 제거한 것은 2벌타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안시현의 실격은 큰 화제가 되어 OB말뚝의 제거는 불가능 하다는 룰을 많은 골퍼들에게 일깨워줬다. 
 
◆ 김수아, 2004년 ◆

2004년 9월 16일 일동레이크G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1번 홀에서 김수아 선수가 친 드라이버 샷이 바위를 맞고는 사라졌다. 2분간 볼을 찾던 김수아는 시간이 지체되자 티잉 그라운드로 돌아가 잠정구를 쳤다. 페어웨이로 돌아오자 동반자가 원구를 찾아다고 소리쳤다. 그녀는 무심결에 원구로 세컨 샷을 하고 홀아웃 했다가 '오구플레이'로 실격됐다. 원래 지점으로 돌아가 잠정구를 치는 순간 원구는 분실구로 처리되기 때문에 김수아는 오구 플레이를 한 결과가 된 것이다.
 
◆ 강욱순, 2009년 ◆

2009년 5월 21일 스카이72오션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4번 홀에서 강욱순은 세컨 샷을 하려고 3번 우드를 꺼내는 순간, 헤드커버 밑에서 웨지 하나가 떨려 나오자 경기위원에게 신고를 했다. 프로암 때 동반 플레이를 한 아마추어가 상품으로 받아 선물한 것을 캐디가 백에 넣은 것이다. 10번 홀에서 티오프 했던 강욱순은 4벌타를 받으면서 셀제 타수는 2언더파 70타였으나 스코어는 74타가 되면서 결국 미스 컷하는 부운을 맞았다.'[룰 4조 4항)클럽)]에는 14개보다 밚은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를 위반하면 홀마다 2벌타, 1라운드 최대 4벌타를 받는다.
 

◆ 박현순, 2002년 ◆

2002년 9월 25일 자유CC에서 열린 KLPGA대회 1라운드 4언더파로 선두권이던 박현순이 15번홀(파5)에서 한 세컨 샷이 카트도로 위에 떨어져 비탈진 러프에서 드롭을 했지만 볼이 자꾸 흘러내렸다. 박현순은 볼이 자꾸 흘러내려 볼을 집어 제자리에 놓고 쳤다.이때 마커였던 이오순이 이의를 재기했고 경기위원이 '오소 플레이'로 2벌타를 부과했다 박현순은 이후 네 번째, 다섯 번째 샷도 실수했고 결국 6온 2퍼트 그리고 2벌타까지 받아 쿼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서누권에서 가라졌다.
 

◆ 김순희, 2003년 ◆

2003년 11월 6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 5번홀(파4)에서 하우스캐디의 실수로 버디 기회를 보기로  마무리했다. 세컨 샷을 그린에 잘 올려 홀컵 가에 붙이자 하우스 캐디가 평소 습관대로 마크를 하지 않은 채 컨시드인 줄 알고서 볼을 집어 들었다.  이를 본 마커 연용남이 경기기위원을 불렀고 경기윈원은 김순의에게 1벌타를 부과했다.
'룰 20조 1항에는' 마크하지 낳고 볼을 집어올리면 1벌타라 부과된다' 김순희는 리플레이스 한 후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2퍼트를 하면서 버디 기회였던 홀에서 보기로 홀아웃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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